관절통 때문에 계단 오르기가 두려웠는데
- 고객명
- 오**

남들은 남편이 이것저것 챙겨준다는데 저는 그런것도 없고.. 아들만 있으니 이런걸 알아줄리가 없죠. 그리고 제일 지독한건 잠을 못자는거였어요. 이러다가 진짜 죽겠다 싶어서 수면제 처방 받아서 반알씩 먹으면서 잤어요. 근데 수면제 드셔보신분들은 아실꺼예요. 수면제가 잠을 자게는 해주는데 약간 멍한 상태로 자게하는거라서 개운하게 잤다는 느낌이 없어요. 계속 몸만 가라앉고 개운하게 잔 느낌이 없으니까 오히려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그러다 아는 언니가 리피어라 먹고 잠을 자게 됐다는 말에 저도 언니한테 10일치만 달라고 하고 먹어봤거든요. 사실 10일치 먹어서 뭐가 달라질까 싶기는 했는데 딱 4일정도 지나고 잠을 자게 되더라고요. 수면제처럼 몽롱한상태로 자는게 아니라 정말로 개운하게 잠을 잤어요. 이게 정말 맞는건가? 의심이 되서 계속 먹었는데 지금까지 계속 개운하게 잘 자고 있고, 이제는 제가 리피어라 사서 먹고 있어요. 어니한테도 이자까지해서 20일치 줬고요~~ 이게 잠만 잘 재워주는걸로 알았는데, 한 달쯤 지나면서 관절이 부드러워지고 아침에 일어나도 덜 뻣뻣해졌습니다. 요즘은 집안일도 한결 수월하고 운동도 다시 시작했어요~ 리피어라 덕분에 다시 살아난 기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