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점차 생리가 끊기더니 잠이 전혀 오질 않아 수면제를 2년째 먹어왔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항상 불안했고, 점점 내성이 생기는 느낌이 들어 정말 힘들었어요. 그러다 아는 지인이 자기도 잠 못잤는데 리피어라 먹고는 잠을 자기 시작했다고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수면제도 더 이상 먹기 싫어서 속는셈 치고 먹어봤어요. 3일째까지는 큰 변화가 없어서, 그냥 영양제 챙겨먹는다 생각하고 먹자 싶었는데 딱 5일째 되는날부터 처음으로 새벽에 안깨고 자기 시작했어요.. 수면제없이 이렇게 편하게 잠을 잔게 얼마만인지.. 수면제는 매일 부작용 걱정 하면서 먹었는데 리피어라 덕분에 부작용 걱정없이 매일 편안히 자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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